제목 자극적으로 써서 미안…
모든 미혼의 중년여성이 그렇다는뜻은 절대! 아니여
좋은 분들도 많지 당연..사람 바이 사람이고…
오히려 지금까지 나는 노처녀 라는 단어를 들은지도 되게 오래되었고 요새 누가 그런 단어를 써; 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왔는데
올해 무슨 액운이 꼈는지 두명 연속으로 당해보니까 진짜 장난없더라…
한 20년 전만 해도 사람들이 노처녀 히스테리 이런단어 진짜 많이 썼잖아? 노처녀가 젊은 여자 괴롭히고 질투하는거… 막 뒤통수 치고…근데 난 솔직히 실제로 그러는 사람이 어딨어… 요즘 세상엔 여자는 여자편이지… 이런 마인드로 살았던 사람이라 진짜 당하면서도 ??이게 뭐지? 진짜 왜저러시지…?ㅠㅠ 이러다가 탈출하고 나서야 그게 노처녀 히스테리고 노처녀의 질투와 괴롭힘 이었다는걸 알게됨……
나 진짜 맘에 걸리는것도 없고 잘못한게 하나도 없거든….
근데 진짜 장난없어… 왜그러고 사냐….. 물론 다 그런거 아닌건 알지? 아랫사람 잘 챙겨주는 멋진 언니들도 있음….그런 언니들이랑은 항상 잘 지내고 있고…서로 서로 늘 챙겨주려 하고….. 그냥 새삼 내가 이런일을 당했다는게 너무 놀라워서…. 자기보다 잘되는 꼴 못봐서 어떻게든 머리채 잡고 끌어내리려고 하는데…나한테 사기치고 괴롭히고 남들 앞에서는 착한척 하고…..근데 하는 말은 나보고 착한척 순진한척좀 그만하래….. ????디용 그런말 태어나서 첨 들어봄… 내가 머리 다시묶으려고 풀기만 해도 머리카락 자랑하냐고 그랬거든…. 짐 같은데서 마주치면 남자들이 너 쳐다보느라 운동 안되겠다 이런식이야… 나 걍 레깅스에 스포츠 티셔츠 입은거….색도 회색이나 검정색임…
또 예를들면 언니가 술마시러 가자 하는데 술 진짜 진짜 못하는 체질이라 못마신다 하면 두고두고 쟤는 착해서 술도 못마셔~ 이런 말도안되는 말 사람들 앞에서 하고…. 듈만 있으면 착한척 한다 그래…
난 차멀미가 심해서 국내여행은 별로 안좋아하는 타입이라고 다같이 있을때 지나가는 말로 얘기한적 있는데 그때부터 그 언니가 뭔가 좀 심술이 난거 같았거든? 그러고 어느날 그 언니가 어디 국내 여행 갈거라 하길래 우와~ 진짜 좋으시겠어요 이런말 하면 왜? 넌 여행 안좋아 하잖아. 이런식…. 그럼 내가 뭐라고 말해? 다른 사람들은 차멀미 심하면 못가지~ 불편하지~ 이런반응이었고 뭐 전혀 이상한 말 한거 아닌데…
그리고 나한테 돈가지고 사기도 쳤어…
근데 웃긴게 그 와중에 나한테 집착도 진짜 심해서
나한테 이것저것 요구하고 툭 하면 연락오고 하루라도 답장 안하면 그다음날 찾아와서 답장 안했다고 자기 무시했다고 갈구고…..
다른 언니는 잠깐 같이 살았는데 내 물건 훔쳐쓰고 나한테 집착을 엄청 심하게 했는데 요구를 안들어주거나 하면 소리지르고 돈 같이 내고 사는건데 자기 맘에 안든다고 집에서 내쫒고…심지어 그 언니는 매일밤 남자 만나러 나가느라 집안일을 안해서 집 청소도 요리도 내가 다 했어…. 그러다 잠시 괜찮아지면 넌 젊고 예쁜데 나는 남편도 없고 자식도 없고 너뿐이라 신세한탄…….
그러면서 내가 운동하러 가기만 해도 옷차림에 대해 지적하고 혀차고….
자기는 인생이 재미가 없는데 넌 뭐가 그렇게 매일 즐겁냐며….
나도 즐거울려고 애쓰며 사는건데…..
진짜 웃긴게 내가 급히 1년 정도 살 집을 구하던거라 첫번째 언니도 계속 나한테 같이 살자고 했는데 같이 살기 싫어서 다른언니랑 산건데 이 사단 남….
난 자기들 한테 관심이 없고 내 인생이 중요한데 자기들혼자 애증하고 질투하고 괴롭히고….
괴롭힘 당할땐 이게 뭐지?ㅠ 하다가 이제서야 다 보인다…
진짜 드라마속에서나 있을법한 일들임……
세상에 진짜 악한 인간들 많구나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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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 라는 단어 써서 미안ㅠㅠ
맞아 특정그룹을 비하하는 단어고 쓰면 안되는 단어야… 나 자신도 그렇게 생각해 왔기에 잊고 살았던 단어인데…. 내가 경솔했네… 내가 당한 일을 간결하게 표현하고 싶은데 표현할 방법이 그 단어밖에 없어서….하필이면 두 사람의 공통된 특징이 그렇다 보니 생각이 그쪽으로 기울었나봐~
제목 수정할게! 미안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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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읽어봤는데 생각해보니 나는 남자나 동생들, 또래 여자애들이랑은 마찰이 없는데 나랑 나이차이 나는 언니들한테는 유교걸 처럼 네 네 이러다 보니 유독 그렇게 느껴진것 같기도 해… 그냥 버렸어야 했는데….같은 여자니까 이해할수 있을거라 생각한게 오산이었어…. 근데 이제 나이든 언니들이랑은 가깝게 안지낼것같아…굳이?? 생각해보면 이번 뿐만이 아니라 끝이 좋았던적이 없어…. 결혼한 언니들이랑은 아기 이야기 하거나 가끔 내가 조카 돌봐주면서 잘 지내는데…. 유독 이상하고…유독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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