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은행 가야하는데 거기가 주변에 하 딱 하나 버스타고 20분. 가기전에 은행에 전화해서 제출해야할 서류 목록 있음. 근데 내 상황이 특이 케이스인데 상담사가 이 케이스를 몰랐는지 알려준 서류 들고 갔더니 현장에서 서류 부족이라고 함. 상담 직원이랑 현장 직원이랑 달라서 서류 다시 물어봄. 직원이 “~~~이러한 부분만 기재되면 된다.”, “아~ 그러면 ~~~이런 거 챙겨오면 되나요? 둘 다 챙겨와야하나요? 하나만 있으면 되나요?”, ”네~ 둘 중 하나만 가져오세요(대충 모니터만 보면서)” 이 과정에서 두번 정도 확인했음. 직원 태도가 너무 애매해서 불안했음. 근데 다른 직원한테 물어보기에는 이미 삼십분넘게 대기하고 들어간거라 또 대기할 수가 없었음 후에 약속있어서 담날 다시 서류 챙겨서 방문함. 근데 또 다른 직원이 서류 받고 이곳저곳 전화하더니 서류 또 부족이라고 함. 여기서 빡침. 일단 알았다고 하고 나오면서 그 전 직원 이름 확인해서 은행 고객센트에 상황 설명함. 내가 해외에 살고 잠깐 한국에 나와있는데 그 사이에 은행을 세번이나 오다가다 생겼다. 왕복 사십분에 버스비에. 처음 방문했을 때 현장 직원한테 몇번이나 체크를 했는데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다른곳에 물어보지도 않고 대충 응대했다. 이렇게 글 씀. 며칠 뒤에 은행원장이 전화와서 사과했는데 내가 은행원장님한테 사과 받고싶은 게 아니라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찾아보지도 않고 서류 대충 알려준 그 직원한테 화나는 거다, 그 직원만 사과했으면 좋겠다. 했는데 그 직원 코로나 걸려서 출근 못함 ㅠ 어이없음 이거 내가 진상임? ㅠ 아빠는 왜 그렇게 퍽퍽하게 구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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