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같이 길가다가 예쁜여자가 있으면 그 여자 얘기를 계속 하길래 나로부터 어떠한 반응(예를 들면 니가 더 예쁘다 이런거..)을 바라는건가? 하고 해줬는데 그건 들은척도 안하고 그냥 순수본인감상평을 얘기하는거였음.. 지나가다가 예쁜여자 있으면 눈을 못떼고 고개까지 돌리면서 계속 쳐다봄 곧 침흐를거같을정도로.. 저번엔 놀이공원갔는데 잘생긴 알바생보더니 또 한참을 감상평을 얘기하길래 이건좀 질투날라했는데 생각해보면 예쁜여자 얘기하는 비율이 95퍼긴 해서ㅋㅋ 내여친이 좀 특이한건 맞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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