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을 엄청 뺐거든?한 35kg정도 뺐어 빼기 전에는 무조건 펑퍼짐한 검은 옷만 입고 다녔어 근데 살 빼고 걍 입고싶은 밝은 옷이랑 좀 타이트한 옷도 입고 다니는데 부모님이랑 친척들이 부위별로 나눠서 자꾸 뭐라고 해; 특히 또래 친척들 뭔 난 알지도못하는 부위가 넓네 다리가 짧네 튼살 어쩔거냐 등등 별로 신경도 안쓰는데 저런말 계속 들으니까 스트레스 받아 그러는 지들은 나보다 키도 작고 다리도 짧은데 내가 똑같이 지적하면 나만 나쁜애 만들고 뭐라 하더라고 근데 더 웃긴건 우리 엄마까지 가세해서 저런다는 점이 더 열받아 우리집 특징이 진짜 남 내려치지 못하면 죽는 병 걸린것마냥 자식 욕도 그렇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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