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거나 화나는 일 있을때 서로한테 뒷담화하고 공감해주고 그런단말이야.
그런데 가끔씩 성향이 너무 다른게 티나서 힘들어.
화나는 일을 아까 얘기했더니 너는 어떻고 엄마는 어떤사람이고 분석을 하고 있어.
누가 해달래??자기 멋대로 사람을 분석하면서 엄마의 입장을 이해하라는 식으로 얘기하라는데 왜 오지랖을 떨고 난리야...
언니가 엄마랑 화나는 일 있었을 때 내가 저렇게 말했어봐. 정말 내가 답답하다는 식으로 얘기할거면서.
막상 이럴때는 또 착한딸인 척 하더라. 자기가 끼어있는 일이 아니니까 편하게 자기 할말 하는거지...
얘기할만한 다른 지인이 있었으면 언니한테 얘기할 필요도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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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왕 채널 폭파하려고 작정한 표창원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