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이고 사람들이 좋아하는데 친해지면 사람들이 질투하거나 떠나는 사람은 왜그래?

	익인1 인간관계에 노력이 없어서 2년 전 글쓴이 인간관계에 노력이 없는게 무슨말인데? 2년 전
	익인2 그거 가짜라서... 그냥 그사람의 일부,가진게 좋아서 잠깐 친해지고싶었던거 2년 전 익인2 이용하고싶었거나 2년 전 글쓴이 아.... 이용하고싶어서 다가오는 사람들이라 그렇구나 근데 왜 이용안하고 떠나? 2년 전
	익인3 첫인상은 좋았지만 자신을 다 내려놓고 보여주지못하고 선이있거나 아니면 그냥 비겁다자아냐?ㅋㅋㅋ미안 2년 전 글쓴이 비겁다자 맞아 비겁다자는 왜그런건데? 선을 내려놔도 다들 경쟁만하려하지 친구로 안보더라 정말 소수빼고는 다들 질투심으로 미칠려고해 2년 전 익인6 야너두우??야나두!!!!!!! 2년 전 글쓴이 나 보면 사람들이 미친다..??? 신기해 2년 전 익인3 나도비겁다자야ㅋㅋㅋㅋ나랑 상황똑같아서 나는 애기때부터 스쳐지나가는 인연많았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다그랬고 나는 질투를 받는다기보다 그냥 인연이 다 시절인연이고 짧던데 그래서 애초에 사람들한테 기대도안하고 포기함ㅋㅋㅋ 사주충같아서 말안하려다가 혹시나싶어서 비겁다잔지 물어봤는데 맞네 우리는 그냥 사람들이랑 돈독한 우정 뭐 이런 기대 버리고살아야돼 그래도 남는애들은 남거든 그래서 나는 대충 사람들보면 아 이사람은 3개월가겠다 이사람은 5개월 친해지겠다 이런게 눈에보여 그래도 사람이 아예없지는않지않아? 그냥 스치는 인연이 많을 뿐이지 그냥 노력을 하지 말고 적당히 대해 어차피 그래도 사람이 먼저 다가오거든 그리고 제일중요한게 자존심내려놓고 자의식과잉없애는게 제일 중요해 2년 전 익인3 질투심으로 미친다는게 은근히 너무 고개빳빳하기 들고다녀서 재수없는거일수도있거든? 그러니까 좀 가진거없는척을해 평소에 2년 전 익인6 나 비겁기신인데 초년 비겁기둥대운이라 이말 무슨말인지 완전 이해됨ㅠㅜㅠㅠㅜ 2년 전 익인3 엉 내가 느낀 게 그냥 1. 기대버리기 2. 칭찬 많이 해주기 3. 화낼 때는 화내기 (막 불같이 화내지 말고 조곤조곤하게) 4. 남한테 관심 버리고 나한테 집중하기 이게 제일 낫더라ㅠ 2년 전 글쓴이 되게 겸손해도 밟고 오히려 예전엔 빳빴는데 그때도 밟았고 지금은 겸손하다못해 쳐박혀있는데도 밟히고 그냥 첨엔 좋다고 달려들다가 조금만 친해지면 마구 밟고 난 경쟁을 안하는데 사람들이 한다 내가 경쟁을 안하는데 옆에 사람들이 먼저 계속 비교하고 경쟁해 그래서 누구랑 가까이 친해지는걸 잘 못해 정말 소수빼면 왜 항상 소수빼면 안되는지가 신기해 아무리 노력하고 고쳐도 답이 없는게 참 신기했어 2년 전 익인3 그냥 소수 빼면 안 되는지 궁금해하지 말고 아 얘네는 스쳐 지나갈 인연이다~~라고 처음부터 생각을 하면 기대도 안되고 만약에 너를 무시하려하면 걔네랑 더 붙어있으려고 하지 말고 가능하면 빨리 손절하고 또 다른 사람 찾는 게 스트레스 안 받고 좋더라 어차피 우리 주변에 늘 사람은많잖아ㅎㅎ 그리고 일단 밟는다고 표현하는자체가 그사람이 실제로 너를 무시하지않았더라도 너 생각에 너 자신을 무시하는 것 같은 기분에 예민하다는거거든 나도그랬고 한번 일기를써보면서 너행동이랑 다른사람행동이랑 뭐가다른지 비교하면서 하나하나고쳐봐 나도그랬었어 2년 전 글쓴이 3에게 너 말도 정말 맞는데 아니 미안한데 그냥 인정사정없이 이유도없이 나를 마구밟아 나도 그게 참 신기하더라 너 말이 맞긴맞아 근데 참 이해가 안가고 헷갈리는부분은 항상있어 2년 전 익인3 나도 크게 왕따당하고 깨달은거야 밟는다는게 뭐 어떤행동인데? 2년 전 글쓴이 3에게 계속 그냥 사소한 내꼬투리를 항상 잡고 자기들 밑에 두려해 나를 밟는거에 대한 죄책감도 전혀 없어 항상 그런사람들한테 시달리며 살았어 2년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어 그냥 무시해 그냥 어디서 개가짖네 또저러네 하고 너한테 잘해주는 소수사람들있지 걔네한테 집중하구 너 괴롭히는애들욕은 엄마한테하고 그게제일나은거같더라 2년 전 익인3 3에게 그리구 그냥 구글에 비겁다자개운법 쳐서 하나하나읽어봐봐.. 난 좀 도움많이됐거든.. 2년 전 글쓴이 3에게 정말 정말 고마워 개운법으로 개운이 되는구나 그럼 시도해봐야지 이거 넘 힘든듯 그리고 괴롭히는애들은 어쩔수가 없는애들이구나 거기에 집착할게 아니라 그 일부는 그냥 그러거나말거나 넘겨야겠다 신경써서 조언줘서 정말 고마워^^ 2년 전 글쓴이 인간관계가 되게 묘한 관계라 참 신기해 인간관계를 제대로 하지를 못하네 아무리 노력해도 매번 소수만 남아 2년 전
	익인4 본인도 모르게 자랑을 많이 하나 그런 사람인지 처음엔 모르고 친해졌었는데 가족, 돈, 지인자랑 심하게 하고 무의식중에 주변 사람들 깎아내리길래 멀어진 적 있거든 2년 전 익인5 22 이런걸수도 있음.. 막상 친해지니 별로인 부분이 너무 많은거지 2년 전 글쓴이 난 근데 그쪽은 아니야... 겸손해도 깍아내려 아니 겸손하면 상대방이 밟아 나도 왔다갔다해봤는데 둘다 밟혀 어떻게하든 무조건 우월하게하면 우월한척한다고 밟고 겸손하면 만만하게보고 밟아 나도 다 해봤는데 그런데 아무래도 답이 없으니까 더 고민되더라고 2년 전 익인5 겸손이 아니라 너무 본인을 낮췄거나 과한 우월감을 드러내니 사람들이 반감을 가질 수 밖에.. 둘다 너무 극단적이잖아 보통 사람들은 중간정도로 살아 우월감만 드러내지도 않고 겸손하지만도 않게 2년 전 글쓴이 아니 예전에는 중간인적이 있었어 근데 그때도 밟아 그래서 위아래 왔다갔다해본건데 답이 없어 진짜 신기해 2년 전 익인5 뭘 어떤식으로 밟는거야? 그럼 주변 사람들이 이상한거지 2년 전 글쓴이 5에게 그치? 그런거같기도해.. 그러니까 난 항상 정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편인데 그런데 삼분의 이는 안밟을때도 꼭 나머지 삼분의 일은 예외없이 밟더라고.. 그 밟는 상대방이 의외로 참 많고 지금보니 그 사람들은 그냥 뭘해도 어떻게해도 밟는거같아 근데 난 계속 그상태로 지낸거같애 항상 밟는 무리가 있어 2년 전 익인5 글쓴이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면 그만큼 나쁜 관심도 생기는 건 어쩔 수 없긴해 근데 쓰니도 그걸 많이 의식하는 거 같아보여 너무 많은 걸 드러내보이지 않는게 좋을 것 같음 그게 나쁜 사람들의 먹잇감이 되니까 2년 전 글쓴이 5에게 너무너무 맞는말이다ㅎㅎ 그냥 너무 의식하지말고 또 너무 많은걸 드러내지않는게 좋은거구나.... 너무 많은걸 드러내서 먹잇감을 주지말라는말 정말 맞는듯...거의 평생을 저런 사람들한테 시달리고 살았더니 안그러는 방법에 집착하고 있었는데 이젠 나스스로 저런 사람들을 잘 극복하는 방벚읓 찾는게 나을거같아ㅎㅎ 정말 고마워ㅎㅎ 2년 전
	익인5 질투를 어떤식으로 받는데? 2년 전 익인5 질투를 받는다는 거 자체가 내가 너무 잘났다는 생각이 깔려있거나 본인이 세상을 경쟁구도로 보기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그럴거라고 생각할수도 있음 가만히 있는 사람도 옆에서 자꾸 내가 너보다 잘났어~ 하면 없던 경쟁심이 생기기 마련임 2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