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몸에 힘이 없고 어디 스치기만 해도 아프고 춥고 졸리고 노곤노곤해진 상태였거든
회사-집 자차로 한시간 거리라 운전해서 가눈데
신호 잠깐 대기한 사이에 진짜 깜빡 잠들었나봐
무슨 작은 소음 소리에 깼는데 내 앞차가 한 50미터는 앞에 가고 있더라고..
순간 소름이 쫙 끼치면서 잠이 확 달아남
ㅠㅠ 큰 사고 날 뻔해서 너무 아찔햇어
집오자마자 드러눕고 열 39도찍고 사경을 헤맸다 ㅠㅠ휴
| 이 글은 2년 전 (2023/12/01)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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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몸에 힘이 없고 어디 스치기만 해도 아프고 춥고 졸리고 노곤노곤해진 상태였거든 회사-집 자차로 한시간 거리라 운전해서 가눈데 신호 잠깐 대기한 사이에 진짜 깜빡 잠들었나봐 무슨 작은 소음 소리에 깼는데 내 앞차가 한 50미터는 앞에 가고 있더라고.. 순간 소름이 쫙 끼치면서 잠이 확 달아남 ㅠㅠ 큰 사고 날 뻔해서 너무 아찔햇어 집오자마자 드러눕고 열 39도찍고 사경을 헤맸다 ㅠㅠ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