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57133891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54
이 글은 2년 전 (2023/12/10) 게시물이에요

나 그사람 되게 싫어했음 사실 지금도 싫어함

왜냐하면 이 사람이 나한테 본인의 과거를 투영해서 보더라고 사실 나한테 본인의 과거를 투영해서 보던말던 상관은 없는데 그 방식이 너무 잘못됐음

이 사람이 며칠 보지도 않았는데 계속 나한테 선넘는 말하고 친한 사람끼리 하는 장난들을 해대고 말투자체도 굉장히 시비거는 말투였는데 그 이유가 날 보면 본인의 과거를 보는것 같았대(전해들은 말임) 그래서 본인이 했던 시행착오를 나는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는거야... 그 마음이 그런 방식으로 표현 되는것 같더라고

그걸 아는데도 옆에서 계속 그런 소리 듣는데 진짜 짜증나더라... 나랑 오래된 친한 친구였어도 받아줄까 말까한 말투와 장난으로 나를 대하는데 본인 사정이야 어찌됐던 난 싫을 수 밖에 없었음...

난 이사람한테 유대관계가 전혀 없는데 본인만 나한테 그런 감정을 가지고 있는거고 무엇보다 제가 제일 빡쳤던게 본인이 겪었던 시행착오들은 전혀 내탓이 아님

난 아무 잘못 없는데 내가 그걸 받아줄 의무도, 그사람이 나한테 그래도 된다는 권리는 전혀 없음... 솔직히 내가 그 사람 받아주면 나한테 뭐라도 떨어져?? 정신과 의사나 상담사한테 가면 그 사람들은 페이라도 받지 나는 생판 모르는 사람이 하는 감정소비를 왜 내가 받아줘야함???

그냥 요약하자면 나랑은 상관없는 본인 사정임

정말 깊은대화 하기 싫더라....

물론 모든 우울증환자가 이런다는건 아니지만 상대방이 본인의 우울을 받아줘야 하는 의무도 없다는걸 얘기해주고 싶었음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예쁜 애들은
1:38 l 조회 6
앗 오늘 백화점 쉬는 날이넹 ㅜ
1:37 l 조회 5
스토리 본 사람 수랑 도달한 계정 수랑
1:37 l 조회 4
아 자느라 회사 단톡에 나만 새해 인사 못했는데1
1:37 l 조회 13
나이들수록 수염이 빨리 자라는 거 같애?
1:37 l 조회 7
이성 사랑방 이별 전애인한테 갑분 연락옴 2
1:36 l 조회 20
새해도 나이 먹는 것도 왤케 별 감흥이 없으까
1:36 l 조회 6
이성 사랑방 상대가 내가 찐사인 사람이 많거든? 왜일까
1:36 l 조회 8
요즘 방송들 보면 못생긴 사람 잘생겼다고 띄워주는거 엄청 심하지않음?? 특히 남자 ㅋㅋㅋ
1:36 l 조회 11
비행 3시간 전 공항 도착 괜찮을까..!! 4
1:36 l 조회 7
지금 밖에 사람 졸라 많대 ㄷㄷ
1:36 l 조회 27
엄마 아빠 나이 먹지마ㅠㅠ
1:36 l 조회 3
소신발언 담배를 시작하는거 자체가 이해가안감
1:36 l 조회 3
교정 할 때 나사가 볼에 자꾸 찔려서 아픈데 어떡해6
1:36 l 조회 12
나 이제 올해 30...일이 바빠 내나이 아무 생각도 없닼ㅋㅋㅋ1
1:36 l 조회 4
당근 경도도 나이제한 있구나ㅜ3
1:36 l 조회 24
인스타 프로필에 디엠 보내는 곳 안 뜨는 건 뭐야??
1:35 l 조회 4
본인 얼굴은 평범 이하면서 눈 되게 높은 사람들 보면 되게 꼴값같이 느껴지는듯5
1:35 l 조회 19
이제 20대 중반이네 24살됨1
1:35 l 조회 8
오늘 새해복 인사 돌리는 사람들은 그럼 구정에도 돌리고 그러는거임?1
1:35 l 조회 16


12345678910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