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은 능력있는편이지만 난 쥐꼬리월급으로
사는 사회복지사야
부모님이 매달100만원씩 지원해주지만 평생 도움받을수는 없는거잖아?
남들은 나보고 집이있다고 부러워하지만
월급190에 3억짜리 집있는게 솔직히 큰 메리트는
아니라고 생각해...
그래서 소개팅이나 누구 맘에 들어서 대쉬할때도
내가 나중에 이 사람을 책임질수있을까 이런생각이들어
내 나이는 30초인데 걱정이 많네
솔직히 내능력으로 300이상 벌려면 몸갈아야되는데,
월190이라는 돈으로 평생을 살아갈수 있을까
물가도 치솟고 그래가지고 그런걱정이 생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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