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꿈꿨는데 마지막에 욕실 물 새는거 때문에 가족들이 이야기 나누는 꿈을 꾸고 일어났거든 근데 그러고 누워있는데 진짜 화장실에 샤워기 고장나서 물 샌다고 아빠랑 할아버지랑 얘기하더라 그러고 최근에 내가 좀 고민인 문제가 있었는데 어디 물어볼 데가 없었거든..? 인티에 글써도 댓글이 안 달렸어서 그냥 혼자 생각하고 해결해야겠다했는데 꿈에 돌아가신 엄마 나오고 고민 중이던 문제 물어봐서 해결 들음 엄마 죽기 전엔 엄마가 내 친구같은 존재였어서 ㅋㅋㅋ 꿈인걸 인지한건 아닌데 깨고 나서 신기했음 말고도 요즘 좀 이렇게 현실이랑 연관되는? 꿈이 계속되서 뭔가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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