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은 내가 고백해서 사귀었어 엄청 많이 좋아했는데 그 친구가 마음이 나랑 똑같지가 않아서 헤어졌고..
현남친은 내가 고백당해서 사귀게 됐어 전남친과 달리 엄청 헌신적이고 다정하고 사랑이 넘쳐 무슨 신생아 다루듯이ㅋㅋ
근데 문제는 전남친에 대한 사랑이 100이었다면 현남친은 10정도..스킨쉽은 다 했는데(딱히 거부감은 없었어) 막 끓어오르는 사랑은 아닌 느낌이야 결혼까지 지금 생각하던데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