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고 출신으로서 공부잘할수록 인성이 안좋은게 더 맞는듯

과고에 다니다가 사정상 외국 대학으로 가야해서 외국으로 이민갔던 케이스인데.. 일단 과고는 내가 외국 살면서 본 갱스터들보다 쓰레기 인성이 많았음.. 그냥 쎄하고 사이코패스같은 느낌.. 기본적으로 집안도 좋고 공부도 잘해서 나르시시즘이 기본적으로 깔린상태로 살아가더라

[익인1]

오펜하이머 100명 모여있다고 생각하면 되나ㅠㅋㅋㅋㅋ

[익인2]

공부 못한다고 인성 좋지도 않아...ㅋㅋㅋ

[익인2]

입시 때문에 이기심 폭발할 시기고 아직 미성년자때라 더 그랬을 거 같은데

[글쓴이]

근데 그 차이가 공부를 잘하면 주변 사람이랑 사회가 인정을 해주는 분위기라서 이게 막을수가 없음

[익인2]

에휴 환경도 문제다 대학 가서 사회의 쓴맛 보고 정신차려야 할텐데

[익인4]

이것도 맞는데 과고급되면 공부잘함+금수저+부모님이 공부만 할 수 있게 모든걸 다해줌 콜라보로 특유의 오냐오냐미가 있음 단순 인성파탄보다

[익인3]

어느 적정 수준 이상이면 약간 괴짜같은 면이 있는 듯..나도 특목고 출신이라 뭔가 공감

[익인5]

헉 나도 과고출신인데 진짜 맞는 말이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