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엄마들은 딸 살찌는거 못봄?

나 살면서 뚱뚱했던적도 없거든 최대 몸무게가 163 53인데 이때 진짜 매일 살 좀 빼라고 그러고 그래서 44까지 뺐고 요즘 좀 먹는중인데 요요 온다고 그만좀 먹으라고 그럼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아 원래 자식들 잘 챙겨먹으라고 하는게 엄마아님? 내가 뭐 외모 관련된 일을 하는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내 몸무게에 집착하는거야

[익인1]

나 163에 56인데 우리 엄마는 내가 먼저 얘기 꺼내지 않는 이상 살 빼라는 소리 안함 맨날 머 먹으러 다녀

[익인2]

난 163 / 43 일땐 엄마가 살 좀 쪄야겠다 이래놓고 몸무게 47되니까 너 살 쪘나보다 얼굴이 동글동글해ㅋㅋㅋㅋㅋㅋ라고 놀림 하

[익인3]

중딩때 167 67까지 쪘을때도 그냥 가아아아끔 한달에 한번씩 가볍게 우리 딸 살이쪘네 조금 빼자~ 하는정도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