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이 정시로 의치한 뚫었단 게 놀라운 일이 아니면 뭐지

내 동창 중에 자퇴했던 친구 오랜만에 소식 들었는데 이번에 정시로 의치한 중에 하나 입학해서 다니고 있다는거야 (우리 지금 24살..)

정시 하려고 자퇴했었던 게 아니라 다른 이유땜에 자퇴한 친구인데 오랜만에 들린 소식이 그거니까 되게 놀라가지구 동기한테 이때까지 들은 소식 중에 젤 놀라운 소식이다 이러면서 호들갑 좀 떨었는데

(걔가 어떻게 의치한을?? 이런 의미 아님)

꽤 있는 일인데 뭐 그거가지고 그러냬 진짜 놀라운 소식 못들어봤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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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꽤 있는 일이라구?? 우리 지역은 수시로만 의대 가고 정시로 가는 경우는 ㄹㅇ 거의 아예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