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지털은 왜 두꺼운거지?

겨드랑이도 그렇고

[익인1]

머리카락 마냥 얇았으면 정말 간지러웠을 듯

[익인2]

둘 다 피부 약한 부위라 그런듯

[익인3]

그니까 나 머리카락 졸 얇은데

[익인4]

마찰 많은 부위라서?

[익인5]

중요한부위라서

[익인6]

마찰 보호

[익인7]

ㄹㅇ 신기함 그 부분만 왜 곱슬일까

[익인19]

근데 나 한 번 다 밀은 적 있는데 그 뒤로 곱슬 말고 생머리로 난다

[익인8]

호르몬때문이라고 알고 있는데 정확히 모르겠다,,

[익인9]

습해서?얇으면 축 가라앉을거같음

[익인10]

나도 이거 궁금했어 ㅠㅠ 모질? 자체가 다르잔아

[익인11]

나는 다른 이야기로 다리에 털이 왜 날까 싶었어..

[익인12]

내말이 머리나 두거워지지

[익인13]

소변이 산성이라

[익인15]

암모니아라서 염기성 아냐?

[익인14]

제목 노빠꾸 미쳤냐고 인티 들어오자마자 첫 페이지 시강 돌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5]

앜ㅋㅋㅋㅋㅋㅋ

[익인16]

살면서 얘네 도움을 받을일이 있을까 싶은데 너무 억세니까 개빡침

[익인17]

그니까 나도궁금해

[글쓴이]

나만 궁금한게 아니였어
제모 언제 다하냐..

[익인20]

개꼴보가 싫어 너무 굵어

[익인18]

나도 개두꺼워서 겨드랑이는 레이저제모 하러 갔더니 의사가 털이 두꺼워서 남들보다 횟수 더 해야겠다 그러고.. 짬지털은 언제하지 ㅠ 엄두도 안난다

[익인21]

근제 굵으면 더 자극될거같은디
왜 연약한 피부에 굵고 억세게 날까?
찰랑거려도 될듯한데

[익인22]

연구 결과 비밀은 털을 보호하고 있는 큐티클층 내부의 차이에 있었다. 음모의 큐티클이 머리카락보다 더 두껍고 단단하게 겹쳐 있었던 것이다. 큐티클이 다층으로 겹친 형태는 머리카락과 전혀 다른 배치로 외부에 노출돼 있었다.

또 이렇게 물리적으로 보강된 큐티클은 오줌과 같은 외부 환경에 더 강한 특징을 갖고 있었다. 인공 오줌 등 변화된 환경에 두었을 때도, 음모의 큐티클은 털 내부의 화학·물리적 변성을 머리카락보다 훨씬 더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있었다. 한마디로 굵고 꼬불거리는 털은 생식기 환경에 강해지기 위한 적응의 결과물이라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익인22]

출처: https://www.chosun.com/medical/2023/10/05/NYPBP5CNPBERDG6GDIYEH2RUII/%3foutputType=amp

[익인21]

그렇다면 겨는 왜 그런겨

[익인24]

시큼식초냄새에게서 겨드랑이를 보호하기 위해

[익인22]

찾아보니까 공간을 많이 만들어서 땀을 쉽게 말릴 수 있게 꼬불꼬불하게 난다고 하네!!

[익인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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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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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출처: 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169#_ace

[익인22]

(내용 없음)

[익인23]

와근데뭔가신기함 거기를 보호해야힌다는걸 알고 굵게 자라는게...

[익인26]

찰랑찰랑하면 좀 웃길거 같기도 하고 삐져나올 거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