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익인데 새벽에 잠이 깨서 물마시러 나왔다가 안방에서 뭔가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거야 그때 그냥 돌아설걸 처음엔 엄마가 어디 아픈줄 알았어 ㄹㅇㅠ
"엄마!"이러고 문열었는데 부모님 금슬 좋으시더라...내가 들어온것도 모르고 레슬링하셔서 조용히 문닫고 나왔어(그래서 동생이 둘인가;)
무튼 어색해죽겠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