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0년 친군데 만날때마다 나 필러맞고싶어 성형하고싶어 화장 어때 어디 고쳐야될거같아 이러고 자기 동생들이랑 얼굴 비교도 엄청하고... 원랜 안이랬는데 재수 삼수하고 대학들어가더니 갑자기 이렇게 됐어... 아직 22살인데 남자친구 없다고 걱정하고 결혼얘기도 겁나 꺼내고ㅋㅋㅋㅋㅋ 손절하고싶진 않아 좋은애라... 근데 좀 안타까움 저렇게 외모에 집착하는게... 보기에 안좋기도 하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