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가부장적인것도 전혀 아니고 오히려 친구들,주변 사람들이랑 비교했을때 젤 프리함 엄마도 성격좋음..싸울땐 싸우지만 통할땐 잘 통함
근데 난 구김살 없는 성격&활발 이런 느낌이 아니고 이유없이 사람들 눈치보는데다 소심한 찐따임 이럴수가 있나?
보통 저런 환경이면 자식도 성격 좋지않나? 태생이 찐따인건지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