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내가 유별나게 동성 사람들한테 예쁨 받는 스타일이거든..?처음 보는 친구나 선배 언니들이 난 딱히 별 거 안했는데 다 친해지고 싶어하고 오래 본 친구들도 유독 날 어화둥둥 해주는게 느껴지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내가 가만히 있어도 친구가 계속 생기는게 신기해...오랜 기간 연락을 안해도 문득 생각나서 연락해보고 싶었다고 먼저 말 걸어주고...내 기준 안친했던 친구인데 졸업하고도 꾸준히 연락이 옴...근데 웃긴건 이성한텐 별짓을 다 해도 수요가 없음...ㅋㅋㅋㅋㅋ무생물임ㅠㅠㅠㅋㅋㅋ생긴게 예쁘거나 귀여운거도 아니고 성격이 활발하거나 웃긴것도 아니고 특별히 마음씨가 예쁜 것도 아닌데 왤까...솔직히 기분 굉장히 좋은데 왜 그런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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