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차이고 얘 중2인데 늦둥이라 집에서 오냐오냐 커서 그런가 요즘 ㄹㅇ 깝쳐... 욕은 기본이고 (부모님 몰래 나한테만 함 ㅋㅋㅋ) 말 씹고 시키는 건 밍기적거리면서 개기고... 얘 학원 다니면서도 시험 14점 이렇게 받아서 엄마아빠가 개빡쳐서 학원 끊은 상태로 중2 올라간건데 진짜 학교 끝나면 연락도 안받고 저녁시간까지 소리소문 없이 놀다가 8시쯤 들어와서 방문닫고 들어가고, 내가 “공부 좀 해야되는 거 아니야?” 하면 “아 신경끄라고 ㅆ” 이래애ㅜㅠㅠㅜㅜㅜㅜㅠ 친구처럼 사이 좋았는데 요즘 진짜 삐그덕 ㄹㅈㄷ임 걍 정신 차리라고 대갈이라도 좀 때릴까 아니면 그냥 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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