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사람은 포기가왜이리힘들까

포기하기가 정말힘들다

사랑, 사람, 일, 취미 등등 어디에서든 포기하는게 제일힘들어

포기도 용기란 말이 진짜 맞는거같다

결국에는 포기할거면서, 포기해야되는게 맞는건데도 포기가 안되는 나자신이 진짜 힘들다

포기하고나면 진짜 뭐든 단한번이라도 후회한적없고, 세상 너무너무편해

근데 정말정말 포기하는 과정이 너무너무힘들다

왜이럴까

또 포기할생각에 눈물도나고 힘들고 슬프다

나에겐 포기란 이제 내인생에 두번다시는 마주하지않을 상태야

하 포기잘하는 꿀팁이라도 알고싶다..

염병

[익인1]

내려놓을 용기가 필요해 난 서른 중반되고 다포기하고 내려놓음 그러니까 심적으로 편하고 너무 조음 순간 부질없음 느끼는 시기가 올꺼야 불안하고 초조해서 손톱 물어 뜯던것도 없어짐 애안쓰고 물흐르는대로 살아갈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