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목파티에 갔다가 지인 친구라고 소개받았는데 첫눈에 내스타일이여서 오? 했었어
그분이 나보고 계속 술 받으러 같이 가자그러구 그러다가 나가서 따로 둘이 대화나누면서 몇잔 더 하자해서 나가서 술마셨거든
대화가 너무 잘 통하고 시간이 엄청 빨리가서 결국 해뜰때 집들어왔어
같이 택시타고 내집에서 먼저 내려주고 갔는데 택시에서 손깍지 잡았거든? ㅠㅠ 사귀지도 않는데 너무 이상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