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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명의로 자가 아파트있는데 내가 철이없을때여서 내명의로 엄마한테 1억 담보대출해줌. 근데 엄마가 매달 돈을 잘 못갚아서 내돈으로 돌려막기하고 나중에 돈받는 식으로 대출 갚고있음.

남자친구랑 결혼준비하려하는데 남자친구가 몸만와도 좋으니 1억 빚은 없애고 와줬으면 좋겠다고 함.

엄마가 수입이 많은것도 아니고 연세도 있고 모아둔돈도 없는 그런 실정이라...유일한 방법은 집 팔아서 빚 청산하는 방법 뿐인데.. 엄마는 집값 오를수도있는데 왜그리 서둘러서 집을 팔려고 하냐고, 시집가기전에 빚 없애줄거라고 하는데 빚을 어떻게 없앨껀지는 말을 안해줌..

남자친구는 나이때문에 올해안에 해결안되면 더 못기다린다고 그때는 연애 끝내야할것같다고함..

지금 내상황이야ㅠㅠㅠ 난 지금 남자친구랑 결혼하고싶은데 엄마는 답도없이 기다리라고만 하고 ㅠㅠㅠ 답답해.. 그냥 남자친구랑 헤어져주는게 낫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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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방법은 집을 팔고 엄마랑 연도 정리하고 결혼한다
아님 안친과 헤어지고 평생 엄마한테 묶여산다
얼마나 갚았니?
어려도 그렇지 딸한테 그걸 받은 엄마도 대단하다
앞으로 네 인생은 살아야하잖아 그게 지금 남친이랑 결혼을 말하는게 아니야
엄마도 너무 대책 없으시다 불안한건 딸인데

26일 전
글쓴이
5천은 마통이라서 항상 잔고는 5천 그대로고...5천은 이제 5백만원 갚았어...ㅠㅠㅠ 엄마가 이렇게 대책없고 일만 벌리는 스타일이란걸 이제야 알아서 너무 답답하네.. 댓글 고마워 ㅠㅠ
26일 전
익인2
일단 엄마한테 강경하게 말해봐
이거 올해안에 해결 못하면 나 시집 못간다고

26일 전
글쓴이
웅 그렇게도 다시 말해볼게ㅠㅠㅠ 고마워!
26일 전
익인3
시집가야지
이거 평생 후회 남는다

26일 전
익인3
은행 가서 사정 말하고 어머니 쪽으로 대출 할 수 없는지 물어봐봐
26일 전
글쓴이
웅 ㅠㅠ 오늘도 엄마랑 대화했는데 답이없네 ㅠㅠㅠ 은행상담도 해봐야겠다 고마워 ㅠㅠ
26일 전
익인3
가족 때문에 너를 놓지마 ㅠㅠ

나중에 아무도 고마워 하지 않아
너는 이때를 기억하지만, 어머니는 이때를 잊으실거야

26일 전
글쓴이
마지막말 공감된다 ㅠㅠㅠ 웅웅 정신차릴게 ㅠㅠㅠ
26일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응응ㅠㅠ 화이팅!!

26일 전
익인4
엄마랑 평생 살거야? 선 그을때는 선 긋는게 맞고 니 행복 찾아 떠나
26일 전
익인5
근데 요새 1억으론 아파트 전세도 힘들 텐데 어떻게 구했대? 그런데 그것도 지금 감당이 안 되고 있다는 말이네? 음... 일단 아파트 처분하고 엄마랑은 연은 끊거나 거리 좀 두는 게 어떨까 싶은데... 글쓴이는 그냥 어려서 철없을 때 그랬던 실수라지만...

어머니는 다 큰 어른이 무슨 1억을 빌려서 아파트를 살아보겠다고 생각한 거야? 게다가 본인이 감당도 못하잖아......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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