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는 어렸을때부터 하와이에서 살았고 성인돼서 혼자 한국 들어옴 가족들 다 하와이에 있음
나는 당연히 한국..남친도 직장 동료나 친구들 다 한국이고 나또한 마찬가지인데
남친 할머니랑 아버지가 심장 스텐트 시술을 해서 비행기를 못탄대..근데 그렇다고 할머니 아버지 없이 결혼식 올리는 건 에바잖아..그래서 하와이에서 하고 내 가족들만 뱅기표 해서 초대하는 거 어떠냐는데 그럼 나는 내 친구들이랑 지인들은? 갑자기 난데없이 스몰 웨딩 되어버렸고 축의금 아무것도 회수 못함+ 하와이에서 집 웨딩이나 교회 웨딩 해야할 거 같음..ㅋㅋ큐ㅠㅜㅜ
남친이 경제력이 좋아서 첨에 우리는 호텔 결혼식 생각하고 았었는데ㅋㅋㅋㅋㅋㅋ 아짜증나
심지어 결혼식 두 번 올리는 것도 일정상 어려움...신혼여행도 바빠서 못 가거든..남친 말은 신혼여행식으로 하와이 가서 결혼 하자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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