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어제 12시에 자고 오늘 6시40분에 일어났거든?
반차써서 11시30 퇴근해서 기차타고 서울근교 30분정도에 가는 코스란 말이야 심지어 하루종일 풀빌라에서 노는 코스
카톡으로 피곤해 죽겠다고 살려달라고 하는데 진짜..들어주기 힘듬...누군 안피곤하냐고 놀러가는데 굳이 그렇게 얘기해여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