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부모님 반대 없어서 신기함 상대방 부모님도 상관 안하심
울 부모님은 내가 땡 잡았다는데 (남편이 명문대에 엄청 좋은 직장 다님) 나는 그냥 암 생각 없어
양가에 도움 안받고 결혼하는거라서 전혀 간섭 안하심 어차피 둘다 외국에 살아서 간섭하기도 어렵지만 그냥 너네 알아서 살아 이런식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