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으로서 너무 궁금하다
어릴 때 가정환경이 너무 안좋아서 정신과 몇년째 다니는데 이번에 종합검사를 다시 했고 결과가 더 안좋게 나왔음
경계선 지능장애, 우울증 둘 다 심한데 아빠는 그 심각성을 지만 모름 엄마 오빠 나 상담사 다 아는데도^^… 매번 답답하다고 너무 ㅁ.ㅊ하다고 화내고 상태가 안좋은 걸 인정을 안 하려고 함 부모랑 연 끊고 싶을 정도로 힘들다는데 자식들 독립하는 것도 싫고 자기가 바뀌는 것도 싫고
뭐 어쩌라는 거임? 도대체 무슨 심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