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힘들다 말해도 버텨라 1년은 더 다녀라 이소리밖에 안 하고 퇴사 날짜 잡아 놓은 상황인데도 은근 슬쩍 계속 다녔으면 좋겠는지 월급 올려준다고 더 다녀라 안하더나 엄마가 이런식으로 자꾸 물어봄 짜증나서 말 같지도 않은 소리 좀 그만하라고 월급 올려줄거였으면 진작에 그 월급 안 받았을거라고 소리지름 그랬더니 지 혼자만 잘난 줄 안다면서 꿍시렁 대는데 앞으론 일절 이런 이야기 안 해야겠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