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람 자체가 자기 생일에 굳이 비싼거? ㄴㄴㄱㅊ 내가 좋아하는 거면 싼거 먹어도 오케이야 하는 스타일..
일단 오마카세는 비린 거 잘 못먹어서 패스 그렇다고 양식이나 한식 코스집은 솔직히 땡기는 곳이 별루 없음.. 이런곳의 매리트는 분위기 좋은 건데 그거 빼곤 음식 양도 적어보이고 생일자가 적어도 배부르게 먹었으면 좋겠움
그래서 찾은 곳이 브런치카페? 약간 발랄한 양식집 분위긴데
이런 느낌! 메뉴도 스테이크, 파스타 머 되게 많아 메뉴자체는 오케인데 가게 분위기가 넘 산뜻해서 고민.. 좀 시끌시끌할 거 같은게 젤 고민이야ㅠㅠ 근데 남친이 무드에 신경쓰는 퍈은 아니라 그냥 음식만 맛있으먄 오케이일거같기더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