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블로그 등 엄청나게 유명한 핫플레이스
대한민국에 단 두 지역만 오픈한다더니 바로 집앞에 생겼다
그치만 역시 소문대로군,, 웨이팅만 최소 30분?
그래도 나도 유행을 따라잡고자 슬쩍 줄을 서서 기다리기 시작하는데..
아까서부터 계속 거슬리는 사람은..?
1. 은근슬쩍 새치기 하기 위해 여기저기 들쑤시며 간 보는 사람
2. 옆에 서서 “먹어봤는데 별로던데..”,“어우 이걸 줄을 서네ㅋㅋ” 깐족거리는 사람
3. 이미 몇 번 먹고 또 줄을 서서 “제가 먹어봐서 아는데” tmi 오지는 사람
4. 앞에서 계속 기다리기 싫다, 언제 들어가냐, 힘들다 싸우는 커플
5. 맨뒤에서 계속 양보 좀 해달라고 사정하며 점점 내 뒤로 옮겨오는 사람
6. 앞에서 실시간 웨이팅 라방찍는 사람
7. 지쳐서 우는 아이와 그런 아이를 방치하는 부모 둘
8. 계속 한줄로 서라고 소리지르고 툭툭 건드는 안전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