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식이 사회인이 되면 부모 권력을 눌러야한다구 봐

서양처럼 너는나 나는너가 되면 좋은데 그렇지 않은 집이면 자식이 부모를 관계에서의 힘겨루기에서 이겨야 한다고 봄 (아예 이런 상하관계가 없는게 가장 이상적이지만 관계는 힘의 균형이 존재하는 경우가 많은 듯)

막 쓰레기처럼 굴고 행패부리고 돈달라고 하는게 아니라, 부모가 무슨 의견을 가졌다 해서 자식이 그걸 참고하거나 따를 필요가 없다는 걸 제대로 학습시켜야 한다고 생각함

물론 모든 과정은 평화롭게 이뤄져야 좋지만 깽판을 놓고 난리를 치는 한이 있더라도 해야한다고 생각

[익인1]

우리나란 부모가 간섭이 너무 심함..
독립한 순간 어떻게 살든 조언은 하지만 네 결정은 응원해 해야 하는 건데
등짝스매싱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세상이 정상인가

[글쓴이]

그래서 자녀는 개처럼 싸워서 독립성을 쟁취해야함
난 이 과정에서 손으로 컵 으스러뜨리기나 벽에 머리 박기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