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조타... ㅋㅋㅋㅋㅋ
한달에 세후 월 500씩 받으면서 대기업 7년 다니다가 진짜 ㅈ같아서 때려친지 한달됨
집 여유 있어서 용돈 부모님이 한달에 250정도 주신다고 하셔서
뭔가 한번도 살면서 제대로 쉬어본적이 없어서 쉬는게 막막하고 약간의 두려움?같은것도 있었는데 개뿔이
왜 진작 안그만두고 7년을 꾸역꾸역 버텼나 싶다
우울증이랑 불안증 약간 있었는데 병원가서 약 안먹어도 퇴사 한달만에 치료된듯.. 진짜 퇴사가 만병통치약이었나보다 왜 진작 안해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