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가면 주위에 아무도 나를 모르고 뭘 해도 소문날 걱정이 없다는 생각 때문에 국내에서 보다 옷도 노출된 거 입고 행동들이 더 과감해지는거 느껴봤지?
그 기분이 하루이틀이 아니라 한달두달 1년2년 지속된다고 생각해봐 본인 주위에도 다 그런 생각으로 생활하는 사람들 뿐이고
워홀 다녀왔다고 다 성매매하고 동거했다는게 아니야 예외도 당연 있지 근데 한국에서는 남의 눈이 두려워서 혹은 소문날까봐 걱정해서 못했던 라이프스타일을 유지 했다는게 꺼려진다는 거임 한국에서는 절대 안그랬을 사람들이 이 사람 저 사람 막 만나고 대마도 동거도 거리낌없이 하게 되는 경우 많이 봄
참고로 나는 워홀아니고 어렸을 때부터 해외 생활 오래 해서 워홀이나 단기어학연수 온 사람들 많이 봐온 사람이고 내 주위사람들도 다 나랑 같은 의견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