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렌다
다른 부서인데 하루에 한두번 내 자리로 찾아와서
나 뭐 하나보고 말걸고가 항상 귀 빨개져있어
출근할때 만난적있는데 왜 요즘 버스에서 안보이냐고
속상해해
맛있는거 사준대 먹을꺼로 꼬시려나봐
나보다 3~4살 정도 많은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