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할아버지가 병원에 있는데
지금 일을안해서 저녁에 애인이 잠을자
2인실에 있는데 저녁에 나랑 전화하다가, 옆에 새로운 사람이온거야
아무말도없이 전화를 뚝 끊어버리더라고
그러다 10분뒤에 새환자 왔다고 카톡와서, 내가 전화했더니 안받아… 사람이 많다고 낼 전화하자고 잘자래
내 생각에는 어차피 사람많아서 지금 안잘거면
잠깐 복도나와서 전화하고 상황설명하고 잘자라고하고 끊으면 안되나ㅜㅜㅜ 오늘 바빠서 하루종일 카톡도 거의 못했단말이야ㅜ
내가 서운한게 이상한거니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