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힘든시기에 전애인이 많이 도와줬고
돈도 빌려주고 5년 정도 사겨서 직장이나 이것저것 좀 얽혀있는게 많아..
지금 내가 취업해서 돈은 매달 갚고 있는데 일단 매달
갚을때마다 연락 간단하게하고 1~2주에 한번씩
내 업무 상황 알려줘야 돼서 연락 간간히 하는데 이게 끊어낼 수 없는것들이라
나도 지금 애인한테 너무 미안하고 죄책감들고 미치겠음 차라리 헤어질거 같아도 그냥 솔직하게 말하는게나을까 에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