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5l

엄마아빠가 나 대기업 붙었을때 진짜 너무 좋아하셨는데

2년 다니다가 사람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엄마랑 전화하면서 나 올해까지만 다닐게 하고 얘기하다가 나도 모르게 너무 힘들다고 얘기하면서 울었더니 엄마가 그럼 본가 와서 준비할래? 라고 하셔서 더 울었어…

내 스펙에 비해 너무 과분한 회사였어서 잘 다녀야지 했었는데.. ㅋㅋ 하 이렇게 될줄 몰랐다…

그냥 엄마아빠한테 또 실망감 드려서 너무 죄송해서 울었어ㅠ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그동안 고생했고 잘 생각했어~ 쓰니 마음이 1순위여야지ㅠ
그리고 어머니께서도 타지에 고생하는 쓰니 두는 것보단
집에 오는게 훨~~~ 나을 거야

13일 전
익인1
나도 타지에서 직장생활하다 상사랑 너무 안 맞아서 결국 퇴사하고 본가 들어와서 백수생활 하고.... 다시 이직했는데, 엄마도 나 부담스러울까봐 돈 없으면 말해~ 그러시고....
지금 너무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 다시 타지 못 갈 정도로ㅠㅠ
대기업 갈 능력이면 분명 본가에서도 좋은 곳 갈 수 있을거얏 다음 직장은 워라벨도 급여도 사람도 다~~ 좋은 곳 들어가길 바랄게!!

13일 전
글쓴이
두서없는글 읽어줘서 고맙구 위로해줘서 너무 고마워ㅠㅠ 익인이 너무 멋있다 나도 꼭 익인이처럼 되기위해 노력할게ㅠㅠㅠ 고마워 익인아ㅠㅠ
13일 전
익인2
2년이면 오래 버텼어 아주 잘한거라구!! 쓰니한테 맞는 회사 꼭 찾을 수 있을거야!!
13일 전
글쓴이
ㅠㅠㅠㅠ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두서없는 글 읽어줘서도 너무 고마워ㅠㅠ
13일 전
익인3
마음은 알겠는데 쓰니 인생이야 스스로를 돌보고 살아야해 부모 자식이어도 서로의 인생을 대신 살아줄수 없어 누군가에게 보여지기 위해, 자랑스러워지기 위해서 참고 억누르고 살다가 스스로 해치지마 2년 견딘것도 잘했어 아마 참고 참다가 마음 더 다치기 전에 결심 내린걸 부모님은 더 자랑스러워 하실거야
1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한국이 아니시네요
이런 메뉴는 어떠세요?
익명여행 l 익외거주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10만 인플루언서인데 익들 나처럼 살아볼 자신 있어?304 05.01 16:3055607 0
일상 아빠 여친 카톡 배경화면이 이래..365 05.01 11:04101320 2
KIA/OnAir ❤️오늘도 동돕동 이기면 장땡이야💛 5/1 기아 달글🐯 3958 05.01 17:3322648 0
야구/알림/결과 2024.05.01 현재 팀 순위146 05.01 22:3012227 0
삼성/OnAir 🦁 5월에도 4월처럼 잘부탁한다 삼성아 5/1 달글 💙 3573 05.01 18:1313502 4
ㅅㄹ 전에 변비인 익들 많니..? 4:10 2 0
레몬맥주 개마시써 4:10 2 0
여자 29살인데 뽀뽀도 못해본거면 심각해? 4:10 4 0
아 언제잤는지 모르고 잠들었는데 4:09 4 0
님들 저 1시간 반 뒤에 때밀러 갈거예요우~2 4:07 18 0
벌써 똥냄새에 머리가 아찔하고 곤두서면서 혼란하다6 4:07 19 0
와 밤잠 못자는 소름돋는 악몽 이겨내고 옴 근데 엄청 구체적이고 역사사실기반이야 4:06 16 0
왜 안 자1 4:05 13 0
떼 쓰다가 남친한테 거울치료 제대로 당했다... 1 4:04 44 0
사람들이랑 유대, 연대, 애착 이런걸 못가지겠음....1 4:04 20 0
여름에 노브라 하는 익들 있어??4 4:04 30 0
등살 지리네 진짜1 4:04 8 0
롤체하는 익들아 어제 시작한 초보자인데 4:04 10 0
인스타에 돌림판 본 적 있는사람 4:03 13 0
또 그 밤의 시작이야1 4:03 23 0
코 지방은2 4:03 11 0
클렌징밀크 추천좀 해주라 4:03 7 0
혹시 여기 X(구 트위터) 하는 익들 있음? 2 4:02 34 0
개변태같은 꿈을 꿨음 3 4:01 48 0
개노답 사주 보고가 20 4:00 7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