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때는 안그러다가도 갑자기 엄마 도둑으로 몰아가듯이 화내심.. 언제는 자기 돈 들고갔다고 하고 또 멸치 다듬어둔거 누구 갖다줫냐고 난리고 물떠논것도 왜 버리냐고 난리...
엄만 아무것도 본적이 없는데ㅠ..
이십년을 넘게 시어머니 모시고 살았는데 돌아오는게 이런거라니 진짜 안타까워.. 뭐 어떻게 할수가 없는 게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