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진짜 끝물이라 라이너에도 묻을 듯 말듯한 정도로 나오거든
탐폰을 하기에도 무리고 안 하기도 그래서 수영 하루 빠진다 했는데
(다른 날은 꾸역꾸역 생리하는 4일 다 감 ㅇㅇ 오늘만 하루 빠지는 거고 어제도 빠지면 진도 못 따라가는 거 싫어서 양 적은데 탐폰 하고 갔다가 뺄 때 너무 아팠음)
엄마가 그래도 탐폰 끼고 가야 되는 거 아니냐고 맘에 안 드는 티 냄 자기가 대신 할 것도 아니면서
내가 잘못된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