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다닌 직장 지긋지긋하고 너무 힘들고 쉬고싶어서
지지난주에 퇴사 의사 밝혔는데 안된다고 올해까지만 도와달라고 하시면서 반려하시길래
눈치보면서 오늘 다시 말씀드렸는데 알겠다고
사람 새로 구하고 인수인계 잘 해달라고 하시면서
퇴사 일정 딱 잡았다!
흑흐규ㅠㅠㅠㅠㅠㅜ
드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