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실수를 좀 해서 언니가 기분 상해하신거같은거야
그래서 내가 따로 찾아뵈서 예의 없게 말해서 너무 죄송했다고 사과 드렸는데 막 웃으면서 그거를 여태 신경쓰고 있었냐고 오히려 나한테 착하다고까지 하셨어..
나였으면 나 기분 나쁘게 한 사람한테 그렇게 절대 못할텐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