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익 자취하는데 나없을때 엄마가 내화장대 쓰거든

상관없는데 문제는 내가 본가에 와도 씀 아침에 자고있는데 문 벌컷벌컥 열고들어와서 나는 드라이기 다른거 쓰는데 본인 드라이기 가져가고 화장품 가져가고 .. 화장대 사라니까 필요가 없다는거야 당연하지 내방에서 화장하고 머리말리고 다하니까 아 짜증나..

[익인1]

뭐가 문제지

[글쓴이]

엄마 출근시간에 나 자거든 근데 노크하고 들어와서 화장품 가져가ㅡㄴㅇ것도 아니고 그냥 벌컥 들어와서 불키고 화장하고 머리말려

[익인1]

오잉. .. ..머리 말리는건 대체 왜...? 말해보ㅓㅆ어?

[글쓴이]

해봤는데 내가 잠귀가 엄청 밝거든 엄마도 모르는거 아니고 그럼 나왔을때 드라이기랑 화장품 밖에 빼둘수도 있는거잖아 근데 매일 허ㅏ장하고 화장품, 드라이기 그대로 내방에 두고 매일 똑같이 그래 너무 짜증나

[익인2]

먼지 알아!! 나 잠깐 있을때는 다른데서 스타일링 하라고 부탁드려

[글쓴이]

했는데 안바뀜 지금 삼년이 다되감 난 그래서 본가오면 잠못자ㅋㅋ

[익인2]

나도 매번 그러다가 아빠가 머라해서 바꼇음
애자는데 왜 그러냐고
스트레스라고 걍 생각을 못하시나바

[글쓴이]

아빠도 뭐라고 몇번 했는데 잘못된다고 생각자체를 안하는듯 그냥 짜증이난다 하 벽에 말하는 기분

[익인2]

드라이기는 너무 시끄러운데 화장실에 가져다 놔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