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고백하는 사람이 내 수준이야?

표현이 좀 극단적이긴한데... 20대 중반 모쏠이거든 연애를 하고 싶긴한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하고 싶어 ㅋㅋ 근데 항상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날 안 좋아하고 날 좋아하는 사람은 내가 별로다 외적으로 크게 뛰어난 사람을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내가 나에 비해서 눈에 너무 높은가 싶어 연애하는 익들 조언 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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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 그렇지? 여러명이면 그 평균값이 맞앜ㅋ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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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딱 그 수준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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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비동의..너무 다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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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ㄴㄴ진짜 못생겼는데 무슨 자신감으로 외모가 뛰어난 사람한테 들이대나 싶은 경우도 많이 봄 굳이 외모가 아니여도 능력으로도 그렇고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아무래도 티를 안낼 수 없잖아 안내려해도 티 나기도 하고 하지만 연애하고 싶은 티를 내거나 대시안하고 그냥 내 할일 묵묵히 하는 사람한테 더 끌린다니까 그래서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