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거 너무 심한데
예전에 가게 아주머니가 살빠졌다고 그래서
당시엔 좋긴했는데 내 몸 지켜봤다는거야?
같은 생각 들면서 그 뒤로 뚝 끊음...
진짜 코앞 가게인데 걍 편의점 생겨서 거기 감...
근데 그 편의점서도 직원 언니가 있었는데
평소 말없이 계산만하다가 내가 자주오니까
근황? 같은 얘길 했던 거 같은데
그 뒤로 그 언니보이면 좀 부담스러워짐
뭐라도 말해야할 거 같은데....
내가 그렇게 말을 잘하는편도 아니라서..
미안했는데 불편해짐 ㅠㅠㅠㅠ
나도 안이러고싶다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