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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결혼까지 갈거같았던 커플이 헤어지면 좀 충격적임

어떤사연 때문에 긴시간동안의 감정을 다 버리고 헤어지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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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싸우고 뭐하고 헤어지지도 못 하고 참고 참고 참고 참고 참고 참다가 헤어지는 거
13일 전
글쓴이
아 오랜기간 사귀었으면 쌓인게 많긴하겠다
13일 전
익인2
나아질거라 생각했는데 기다리고 기다려도 바뀌지 않겠구나 깨달아서
13일 전
글쓴이
한쪽이 일방적으로 참겠구나 그럼..
13일 전
익인3
오랫동안 부딪혔던 문제가 있는데 계속 기회를 줘도 변화가 없을 경우 헤어짐을 결심하는 듯 즉 같은 문제의 반복..
13일 전
익인3
소름 윗댓 말이 맞다
13일 전
익인4
그냥 미련한 장기연애도 많음… 내얘기
13일 전
익인4
사귈땐 다들 보기좋아보인다고 부럽다했는데 나중에 헤어지고나서 썰풀면 왜 진작 안헤어졌었냐 전혀 몰랐단 소리 100번들음
13일 전
익인5
싸울 거 다 싸워보고 나면 무슨 수를 써도 절대 맞출 수 없는 게 뭔지 보임 타고난 성격차이 같은 거 결국 그거 때문에 헤어지는 거지
13일 전
익인6
댓글들 진짜 다 너무 공감됨
13일 전
익인7
사실 내주변은 싸우기보단 미래가 안그려져서 비전이 안보여서? 정도
13일 전
익인8
내친구는 깨붙을 미친듯이함
13일 전
익인9
장기연애는 진짜 할만큼 다 해봐서 결혼까지 안하는 느낌임..
13일 전
익인10
장기연애는 다 참으면서 사랑도 없는데 정으로 꾸역꾸역 사귄다고 생각 하는 사람 없엇으면,,, 진짜 사랑해서 오래오래 만나기두 함
13일 전
익인13
이게 이 글의 답인듯 전자면 헤어지는거고 후자면 결혼인거고
13일 전
익인12
하아... 윗댓글 다받음.
13일 전
익인14
사귀는 내내 싸움도 안하고 2년뒤엔 결혼하자는 말만 믿고 기다리기를 4년...
가진거 없어도 월세 단칸방이여도 괜찮다고 했지만 안된다고 하고 애라도 생겼으면 했지만 칼같은 피임+임신도 잘 안됨.
4년동안 서로의 입에서 농담으로라도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 한적 없었지만 언제 될지 모르는 그 준비에 지쳐서 헤어지고 거의 바로 다른사람 만나서 결혼함.
그당시 우리 신랑은 지방이지만 집도 있고 차도 있고 직장도 있고 나름 집안도 잘살고,
나는 반대로 백수에 집안이 잘 사는것도 아니고 모아둔 돈도 퇴직하고 일년동안 노느라 다 쓰고 몸뚱이 하나만 가지고 있었는데 괜찮다고 너만 있으면 된다고 결혼하자고 하더라.
내가 가장 결혼하고 싶었던 남자는 나랑 결혼을 안했는데, 내가 결혼을 포기 한 시점에서 나랑 결혼하고 싶은 남자랑 결혼하니 행복하게 살고있는 아이러니...

13일 전
익인15
역설적으로 결혼할 사이가 아니라 장기연애로 가는경우도 있음... 결국엔 헤어지고
13일 전
익인15
결혼꺼지 성사될 인연은 아닌데 헤어질 계기도 없어서 그냥 어영부영 시간가다가 어느순간 이런 관계가 의미가 있나 싶어 헤어지는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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