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새애인 생긴거같은데 왜 난 아직도 너가 좋을까
간단한 안부도 전할 수 없는 사이가 되버린게 속상하다
그냥 친구 할걸 내가 너무 욕심부렸나봐
너를 억지로 잊으려고도 해봤는데 그만할래
너가 떠오를때마다 기억속에서 만날 수 있으니까 반갑고 고맙게 생각하려구
이렇게라도 만날 수 있으니까 좋다
내 기억속에 머물러줘서 고마워
보고싶고 그립다 정말 많이 좋아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