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화장을 하고싶어서 하는 여자들이 많아??

난 솔직히 엄청 귀찮은데 회사에서는 여자분들이 최소한 입술은 바르고다니니까 어쩔수없이 사놓고 바르긴함

글고 면접볼때도 하기싫은데 남들 다 하니까 어쩔수없이 함

그래서 개인약속때는 되도록 안하는편

그래서 예전에 다른사람한테 넌 왜 화장 안하고다니냐는 말 들은적있음

[익인1]

이런사람도 있는거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지~

[익인2]

놀러갈땐 예쁜 내가 좋아서 하긴 해 출근할땐 개쌩얼 ㅋㅋㅋ

[익인3]

나는 피부 안좋은 게 스트레스라서 ㅇㅇ

[익인3]

그리고 색조 모으는것도 재밌어서 오늘 무슨색할지 고민하는것도 재밌음 오히려 옷은 추리닝만 입음

[익인4]

화장안하면 자신감 없어져서 하는거니까 타의적인건가..

[글쓴이]

근데 나는 좋아하는사람 아니면 내외모가 굳이 잘보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 안하는것도 있어...

[익인4]

부롭다 나는 소심쭈굴이..기본만은 하는듯 피부한겹 섀도옅은거라도..

[익인5]

친구들 만날 때나 놀러 갈 때는 화장하고 싶어서 해

[익인6]

생각보다 화장으로 달라지는 모습이 맘에 들 때 있음. 그럼 귀찮긴해도 만족스러워
평소에는 립만 바르는듯

[익인7]

난 화장해도 별 차이 없어서 컬러립밤에 선크림만 바르고 다니기는 하는데.. 솔직히 내가 예쁜건 아니지만 피부도 좋은 편이고 이목구비 특성 상 화장 안해도 스스로는 나갈 수 있을 정도라 생각해서 안하기는 해.. 근데 화장을 해야 이정도 얼굴이라도 나온다고 생각하면 할 듯…..

[익인8]

난 그냥 화장한 내 얼굴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