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 열쇠썼는데 위아래 다 열쇠로 문 열수있는데 아침 10시반에 일어나서 혼자 티비보는데 누가 윗 열쇠구멍으로 열쇠 돌리고 아래 열쇠구멍으로 열쇠 넣다가 한참 있다가 갔는데 더 공포스러운거 우리집 14층임.. 그리고 동도 좀 구석탱이있었음 그이후 도어락 바꿀때까지 트라우마 남았음 열쇠 못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