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가 시골인데 본가에서 공무원 하고 싶은데

지금 인서울 대학 재학중인데 전공에 확신도 없고 그냥 유유자적하게 본가에서 부모님이랑 가깝게 지내면서 공무원 하고 싶은데 이런 삶도 나쁘지 않겠지 제일 걱정되는 점은 젊은 사람이 없어서 연애나 결혼 못할까봐…

[익인1]

나도 시골 출신인데 그쪽 경쟁률은 괜찮아? 그럼 도전해볼듯 우리쪽은 다 같은 생각인건지 경쟁률 미쳤어ㅠㅠ

[글쓴이]

공시생이야?? 우리는 올해 경쟁률은 나쁘지 않아서 내년엔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 ..

[익인2]

할사람은 결혼다해 걱정ㄴㄴ 오히려 집값싸서 ㄱㅊ

[익인2]

군인, 경찰, 소방관, 교사나 공기업이나 등등 다니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연애나 결혼 할수있을거야!!

[글쓴이]

맞아 ㅠㅠ 이렇게 만나서 연애나 굘혼하면 제일 좋긴 하겠다 고마워!

[익인3]

시골에서 계속 살거면 최고의 직업 아니냐..나도 그래서 공무원 준비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