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다니면서 포폴만드는중이라 취준은 안하고 알바하고 있는중이야
단순 노동하는 일 2년했어 이때 주위 사람들이랑 잘 지냈고 일이 단순하니깐 실수도 딱히 없었어 이후에 관두고나서
처음 알바시작한곳은 한달 조금하다가 실수많다고 잘렸어 사람들이랑은 나름 잘지냈고 내가 잘릴것같은 낌새 진작 눈치채고있어서 해고당한뒤에 부당해고로 신고했어
두번째 알바도 실수 많아서 계속 눈치보다가 3일만에 관두고 나왔어 최저시급받는데 내가 왜 바쁜 매장에 굳이 있어야하는지 모르겠어서 그냥 나왔어
세번째 알바는 몸아프다는 핑계대고 3일만에 나왔어 이번엔 진짜 억지로라도 오래있어보자 했는데 제일 앞에 언급한 노동일 다시해볼거냐고 연락왔길래 알겠다하고 바로 관뒀어 하루종일 차가운곳에 있어야하는일이구 내가 이틀됐는데 실수하나에 말 많고 뭐 물으니까 왜 모르냐는거보고 사람 별로다싶어서
이거 내가 사화부적응자같아 아니면 일머리가 없어서/ 내가 나랑 안맞는일만 골라서하는것같아서?